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는 닭고기업계의 가장 성수기인 삼복을 앞두고 2022년 7월 1일 (주)참프레의 생계운반차량의 운송 거부에 이어 7월 17일부터는 닭과 오리의 생명과도 직접 연관되어 있는 사료공장에서 집회를 시작, 사료 운반차량의 운행률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동우팜투테이블과 참프레 농가에 공급되어야 할 사료가 지연돼 정상적인 사육을 하자 본회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화물연대가 운송거부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법질서의 테두리 안에서 합의를 도출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