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재래닭 '오계' 유전체 지도 작성

농촌진흥청은 27일 우리나라 재래닭인 '오계(烏鷄)'의 유전체 지도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 최초로 검은 닭의 유전적 기준(참조 서열)을 마련한 것으로, 지금까지 닭의 유전적 기준은 '아프리카 야생닭' 한 품종뿐이었을 뿐 검은 닭은 유전적 기준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연합뉴스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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