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 ‘가마솥 더위’ 경북 영천 비명…“사과는 탄저병, 닭은 다 죽어나가”

“가축 피해 농가들도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있다. 우리 마을도 돼지도 좀 기르고 닭은 소수(로 기르는데) 저도 닭을 그냥 계란 목적으로 조금 사육하고 있다. 그런데 닭이 다 죽어버렸다”라며 “폐사된 건 전부 땅에 파묻었는데. 지금 더워서 닭이 제일 피해가 많다”라고 설명했다.[동아닷컴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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