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가남초 고사리손 학교농장서 기른 닭·계란으로 이웃돕기

가남초등학교(교장 김지석)학생들이 농촌사랑 생명존중 경제동물 기르기 활동을 통해 학교 농장에서 키워온 닭과 달걀을 팔아 이웃돕기를 실시했다. 지난 6월에 부화해 닭이 된 15마리 중 8마리와 암탉이 낳은 달걀을 팔아서 수익금이 발생, 학생들은 전교생 회의를 통해 아나바다시장에서 발생한 수익금과 합해 총액 55만원을 불우이웃돕기를 하기로 결정했다.[대전일보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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