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뼈가 '인류세' 대표 화석에 등극하기까지

이들은 원자폭탄 실험으로 생긴 방사성 물질, 플라스틱의 급증과 함께 닭 뼈의 증가를 다른 시기와 명확히 구분될 인류세 진입의 확실한 증표로 꼽았다. 공룡 뼈가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부터 백악기말을 대표하는 화석이 된 것처럼 닭 뼈가 미래 지질학자에게 '인류세를 대표할 화석'이라고 이들은 장담했다. <연합뉴스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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