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닭 살려주세요"…경주소방서 닭농장 출동

경북 경주소방서는 29일 경주시 천북면의 닭 사육 농장인 희망농원에 대형 급수차량을 긴급 투입했다.  경주지역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자 190여 사육농가가 밀집한 이 농원의 닭 45만여마리가 폐사할 위기에 처하자 소방서에 긴급 급수를 요청한 것이다.<뉴스1 7월 29일>

<기사 더 보러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