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먹거리 인기에…무항생제 생닭·삼계탕, 매출 전년비 25%↑

초복(7월17일)을 앞둔 지난 일주일 간 (7월11~17일) 무항생제 생닭 매출은 전년비 18%, 무농약 찹쌀 매출은 전년비 9% 상승했다. 간편 포장 보양식의 경우도 무항생제 삼계탕이 일반 삼계탕 제품에 비해 동기간 25% 이상 팔렸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임에도 무(無)항생제나 친환경 재료의 인기가 좋은 이유는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패턴이 새롭게 등장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아시아경제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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