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스쿨] '반려 닭' 아리와의 전쟁①

마음씨 착한 보호자는 아리가 안쓰러워 보여 입양을 했다고 했다. 그런 보호자의 마음이 아리에게 전달되었는지 아리는 가족 중 유일하게 그 선생님만 따랐다. 선생님의 배 위에서만 잠을 잤고, 출퇴근할 때는 배웅도 했다. 아리는 영특했지만 가족들과의 관계는 좋지 않았다. 선생님을 제외한 가족 모두에게 공격성을 보였고, 함께 사는 고양이와 강아지에게 유독 심한 공격성을 보였다. <뉴스1 7월 3일>

<기사 더 보러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