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쌓는데 주력…성공모델 우뚝

(주)마니커-농협목우촌, 제휴 1주년 기념행사 개최

 

축산신문  노금호, kumho@chuksannews.co.kr

등록일: 2009-11-02 오전 9:59:16

 
(주)마니커(회장 한형석)와 농협목우촌(대표 양두진)은 지난달 28일 사업 제휴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사진>를 가졌다.
경기도 하남 소재 농협목우촌 바비큐마을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마니커 한형석 회장과 서대진 부회장, 목우촌 양두진 사장과 김락석 전무 등 양사 임원진과 (주)목우촌과 마니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한형석 회장은 “지난 1년간 상호 두터운 신뢰를 쌓았다는게 가장 큰 성과일 것”이라면서 “목우촌의 민간기업과 제휴가 돼지와 오리 등 타축종으로 확산되는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목우촌 양두진 대표도 “이제 양사는 ‘적과의 동침’을 넘어서 한가족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평가하면서 “이러한 토대위에 보다 더 속도감있는 사업 진행으로 육계업계를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