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부로, 7월 매출액 ´창사이래 최대´


닭고기 계열생산업체인 체리부로(회장 김인식)가 7월 매출액과 판매수수가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도 870억원에서 지난 2008년 1469억원의 매출을 올려 고속 성장을 했던 체리부로는 이를 발판으로 7월 성수기를 맞아 창사 이래 사상 최대의 매출액과 판매수수를 올렸다.

  체리부로 측 관계자는 “지난 2007년부터 영업망 확보와 우수한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한 것이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 닭고기 시장의 성수기인 7월에 나타난 것 같다”며 “앞으로 체리부로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리부로는 지난 6월 출범한 육계의무자조금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농수축산신문  최윤진 기자(yjchoi@af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