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

등록일: 2009-06-25 오후 3:08:51

 

 ‘축산업 생존을 위한 공동 비상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낙농육우협회장)와 축산발전협의회(회장 김대현·인제축협장), 축산관련학회협의회(회장 강창원·건국대 교수) 대표자들은 6월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에서 공동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과 현판식을 가졌다.

이승호 회장을 상임위원장으로, 김대현 회장과 강창원 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농협중앙회 사업분리와 관련해 축산조직의 전문성 강화와 독립성 확보에 초점을 맞춰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