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한림원, 국민적 불안 해소 계기 마련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현구)는 지난 4일 경기도 성남소재 한림원 회관에서 ‘AI의 국내외 발생양상과 우리의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제53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울대 김재홍 교수가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의 국내외 발생양상과 우리의 대응방안’이란 주제를 발표했다.
이어 열린 토론에는 충북대 수의대 모인필 교수, 인수공통전염병학회 박승철 회장, 건국대 수의대 송찬선 교수, 서울대 의과대 이환종 교수가 나섰다.

한림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한림원 석학을 비롯한 국내 AI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AI대응방안을 도출해 국민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계기로 국내 가금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