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수산식품부는 전북 김제와 정읍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의 확산을 막기 위해 역학적 관련 농장의 오리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키로 하였다.

 * 정읍 영원 발생농장에서 AI 의심축 발생 신고 전인 4.2일 오리를 나주 소재 도축장까지 운반한 수송차량(5대)이 4.3～4.5일까지 출입한 농장(12개소)의 닭·오리

  ○ 12개 농장 중 2개 농장은 사육 두수가 없고 10개 농장은 아직까지 임상증상 등 특이 사항이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 영원 발생농장이 고병원성으로 확인되었고, 전문가 의견 등을 고려 10개 농장 (전남 9, 전북 1) 오리·닭 158천 마리 살처분

 ꊲ 4.6일 정읍 고부 의심축 신고농장 사육 오리 18천마리

  ○ 부검 소견이 두 번째 발생한 정읍 영원농장보다 AI 증상이 심하고 같은 사료 차량 출입, 영원농장과 4.5km 떨어진 경계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 AI 확진 전 살처분

 ꊳ 김제 최초 발생농장 반경 500m～3km내 위험지역 닭·오리의 혈청검사과정에서 H5 항체가 발견된 오리농장을 포함한 위험지역내 오리 전 두수(6농가, 62천마리) 살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