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오리 폐사 발생 병성감정 실시중

□ 농림수산식품부는 전북 정읍 소재 오리농장에서 지난  3.31일부터 1만여 마리중 5천여 마리가 죽어 수의과학검역원에서 4. 3일 저녁부터 병성감정을 실시 중에 있다고 4. 4일 설명하였다.


○ 수의과학검역원 관계자에 따르면 죽은 오리의 부검 소견 결과 오리에서 흔히 발생하고 있는 “오리 바이러스성 간염(제3종 가축전염병)”과 세균성 질병에 복합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저병원성 AI 등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종 결과는 1주일 정도 지나야 나올 것으로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