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계 25만8천수·PS종계 20만2천수

지난해 종계입식 수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올해에도 이 같은 현상이 반복될 전망이다. 

대한양계협회는 최근 지난해 입식수수 등을 고려해 2008년도 종계 양허물량 추천을 완료했다. 양허관세 대상은 총 46만1천수로 이중 원종계는 25만8천160수 이며 PS종계는 20만2천840수이다.

이 중 육용 원종계는 24만9천800수이며 산란용원종계는 8천700수이다. 또 PS종계는 육용이 1만7천400수이며 산란용이 18만5천400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업체별, 품종별로 보면 육용 원종계는 삼화가(로스) 8만8천990수, 한국원종(아바에이카) 5만8천991수, 하림(에이비안) 5만9천595수, 마니커(하바드) 3만6천728수, 성진(하코) 5천135수를 배정받았다.

산란용 원종계는 한국양계TS(하이라인B)이 8천721수를 배정받았다.
또 PS종계는 육용으로 유안, 석정, 서흥, 미래종합 등이 싸쏘를 3천수에서 5천수까지 배정받았다.
산란용 PS종계는 조인(로만B)이 10만6천672수, HNF(브라운닉)이 3만9천885수, 성진(이사B) 3만8천878수를 각각 배정받았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