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육협회, ‘(사)한국육계협회’로 새출발
농가-계열사가 함께 어우르는 공동 운영체제 구축



(사)한국계육협회가 (사)한국육계협회(Korea Broiler Council)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사)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는 지난 8월 13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한국육계협회로의 정관 변경(명칭 변경) 허가를 받음에 따라 농가와 계열사가 함께 어우르는 명실공히 진정한 육계관련 대표조직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정병학 회장은 “이번에 육계협회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앞으로 계열화사업자 위주에서 육계사육농가와 계열화사업자가 공동 운영하는 체제로 전환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농가와 계열사 간에 소통·협력 증진 및 교류를 통한 권익 증진과 아울러 현재 어려움에 처해있는 육계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