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기가 육계협회 게시판에 이런글 올리게 되어 미안하오. 나의 조금의 착오로...... 그러나 평균 머리당 값이 않나와요.. 왜? 비수기에 3.000원이고 대목엔 4.200원이면 님께서 1년 평균 머리당 이익금을 계산해 보시요. 난 이걸 논하고싶지 않소. 내가 알기로는 지사에서는 가격이 올라가든 내려가든 신경을 않쓴다는데 있오. 무조건 마리당 500원의 이익금을 붙혀서 유통한다고 알고 있오. 땅짚고 헤엄치기식으로. 그 지사는 안전빵으로 가고 점주는 고생만 실컷하고 대목에도 한사람 더 써가면서 하면 비수기때나 다를게 뭐가 있오. 많이 팔아 조금 더 남아야 하는데 그게 한사람의 인건비로 빠져나가니 그게 그거지.. 이러한 유통의 문제점을 점주입장에서 생각은 전혀 않한다는 님의 말씀이 섭합니다. 어쩜 님은 나의 의견을 답변할 상대가 아닐수도 있지만... 장사란 소비자를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본 협회가 왜 필요한가 물으면 이렇게 대답 하겠죠! 적정한 유통 상거래 질서를 위하여 존재한다고..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렇게 않봅니다. 뉴스에 툭하면 주유소에서 기름값 인상 어쩌고 저쩌고.. 그 뒷얘기는 뻔합니다. 협회에서 단합의 의혹이 있다고 그러지요. 님도 그말에 동조하리라 생각되오. 기름값에 대하여.. 역시 소비자(점주)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오. 님의 글처럼 그렇게 성의없이 홧김에 글을 쓰고 장사도 그렇게 할려면 뭔소릴 들을지 혼자서 생각 하시오. 내나이가 내일 모래면 50이오. 앞으로 글을 쓸려거든 항상 상대를 존중하고 정중하게 글을 쓰길 바라오. 반말로 할려면 반말..욕할려면 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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