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은 닭고기·오리고기 먹는 날"
오는 2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시행


매주 수요일이 "닭고기 먹는 날"로 지정됐다.

농림부는 가금인플루엔자 발생으로 닭고기, 오리고기 소비가 급감, 사육농가 뿐만 아니라 관련 업체 등의 경영난이 지속됨에 따라 소비촉진 차원에서 "매주 수요일"을 "닭고기·오리고기 먹는 날"로 지정하고, 범 국민적 동참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하여 농림부는 오는 2월 11일 경기도 과천청사 구내식당에서 허상만 농림부 장관을 비롯, 차관, 실·국장, 축산관련단체장, 출입기자 등 축산관계자들이 모여 점심식사로 닭다리 백숙을 먹을 예정이다.

이에 본회 회원사 뿐만 아니라, 사육농가, 유통업체, 치킨 전문점 등 전국의 육계산업 관계자들은 "매주 수요일은 닭고기 먹는 날"임을 널리 홍보해 주시고, 닭고기 소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가금인플루엔자 방역을 위한 겨울철소독요령(1).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