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협회 “이번 추석엔 닭고기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 전하세요”


한국육계협회는 추석(10월1일) 명절을 맞아 ‘닭고기 선물세트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자 마련됐으며, 하림·마니커·참프레·사조원 등 협회 소속 4개 업체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추석 선물세트는 신선 양념육과 가공육·캔·삼계탕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구성됐다. 선물세트는 25일까지 육계협회 홈페이지(www.chicken.or.kr)에서 주문할 수 있고,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김상근 육계협회장은 “건강식·가정간편식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2만∼3만원 가격대라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농민신문 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