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분 말씀대로 과연 그럴까요?
한국에서 어디서 닭이 출하가 많이 됩니까.
단연 메이저 세개 회사인거는 삼척동자도 다아는 사실일진대 그럼 나머지 군소업체에서는 거의 시세에 관여를 못한답니다.
그럼 하루에 백여마리 파는 집이랑 열마리 파는사람중에 누구 말을 따라 갈가요.
닭이 없는줄 뻔히 알면서도 종계수입줄인 업자들이 누구인가요.
그리고 이제 자체부화장을 가지고 있서면서도 물량없다는 타령만 하네요.
얼마든지 앞날을 볼수있는 입장에 있는사람들이 과연 모르고 했다는건 유치원생 데리고 말 가르치는것이나 무엇이 다른지요.
주문량대로 닭은 다오는대 무엇이 닭부족이란 말인지 저도 이밥먹은지 십년이 넘었는대 통 이해가 안갑니다.
그럼 유통업자 치킨집들 다 문닫고 알량한 국민감정에 호소해서 닭팔면 되겠군요.
어느정도 가격이 안정되야지 전부 일어설수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가격인대도 국내산을 쓰기를 호소한다면 누가 그말을 들어줄지요.
이제 곧 수입물량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만삼천원 날개메뉴에 공장도 신선날개는 구천원이 넘는다니 지나가는 개들이 하품하겠습니다.
위에분 글쓰시거든 치킨집 가서 장사할려는 사람있는지 한번 물어나 보고 이야기 하십시오.
그렇다고 무조건 싸게 달라는건 아닙니다.
어느정도껏 시세가 형성되야지 다 살아남는겁니다
어떻게 일방적으로 어느한쪽만 고통을 감내하라는건지 도저히 제머리로는 이해가 가지 않네요.
고통이란 나눌수록 적어지고 기쁨은 그배가 되는겁니다.
오늘도 문을 열자니 어깨에 힘부터 빠집니다.
제발 같이 사는 지혜를 가진분들이 많아져서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주절주절 몇자 적어봅니다.
(07-02-01-17시기준)농림부-AI 방역추진상황.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