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백년만의 무더위라고 미리 예측이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닭소비 기대치가 높아졌는데요. 그래서 병아리 시세도 같이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서 무더위는 없고 저온현상에 폭우가 이어질거라고 다시 발표를 했습니다. 오랫만에 찾아온다던 무더위의 희소식에 닭소비를 기대했으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앞의 일은 누구도 예측 할 수 없었던 것처럼 손바닫 뒤짚듯이 다른 예측이 보도되었는데요, 이에 흔들린 병아리값에 죄없는 농가들만 휘청이게 되었습니다. 터무니 없는 병아리 시세는 농가들을 어이없게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잘 알지 않습니까? 여름같이 않은 저온 현상,,폭우,, 당연히 올해 여름은 어려운 농가라고 ... 7월초부터 저온현상이 시작된다고 하니 그 이전에 입주거부등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서 병아리시세의 안정화를 기대해야 하지않겠습니까? 모두 소리를 높일 때입니다. 언론에 휘청이고 또 휘청이지만 이역시도 보이는 결과 이기때문에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불보듯뻔한 상황만은 피해야지요. 병아리값에, 사료값에,,, 생산원가는 나올런지.... 한숨만 나옵니다. 병아리 시세 떨어질 때까지 입주거부 합시다.!!
(08-04-24)4월23일23시기준 AI발생 및 방역 추진상황 보고.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