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글 표현중에 닭대가리보다 못한 한심한 인간들이라는 표현이 너무도 공감되여... 참고로 저는 닭띠에 닭고기를 너무도 좋아하는 사람임다... 주위를 돌아보면 한숨소리만 들려여.... 높으신 계육 관계자분들은 어떻게 밤새워 대책을 강구하고는 있는지가 궁금해여... 전국의 계육에 관계하는 여러 중소 사장님들....매년 이렇게 손놓고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지 않습니까? 우리덜도 조직의 쓴 맛을 좀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여? 힘없고 빽없이 사는 인간덜은 인간취급도 못받는다는 느낌이 너무도 들어여...ㅠㅠ 줄타기 잘하는 날쌘 어르신덜은 참 요리조리 잘도 피해다니면서 호위호식에 떵떵거리며 잘도 사는데 말입니다...그래서 오죽하면 요즘은 임꺽정도 생각나고 기득권층의 제도와 맞서 싸우다 가신 조상님들이 눈물나게 그립고, 얼마나 울화통이 터졌으면 그렇게 의연히 일어섰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너무도 찡해와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