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에계신 정 사장님 글을 읽고 어! 나도 같은데! 연천군 연천읍에서 마니커에 협력하는 농장 입니다. 한볓 더운 지난 여름 어느날 전곡농협 전 조합장이신 최완호 조합장님의 완강한 추천으로 반신반의하는 심정으로 설치를 해 보았습니다. 한 파트를 빼고, 또 빼고 잘 했구나하는 속 마음으로... 전 동물 농장에서 이 제품은 꼭 사용해야되! 하면서 사용 소감을 올려 보려고 몇번이고 망설였지요!......혹시....... 출하때 일하시는 분들께서 하시는 우연한 한마디 "이 집 닭은 인삼을 먹였나" 가 농장 경험이 부족한 저에게 용기를 주었던 것 입니다. 사람이 음수하는 물 이상으로 닭에게 공급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텐데, 하면서 주변의 농장에 추천을하면 비웃더군요. 그러면서 성과가 잘 못되면 사료를 탓하고, 성과가 잘 되면 자기의 능력이라고 하면서 정작 물에 대해서는 좋아야 돼! 그러면서 관심 밖으로 밀어 내면서 항생제에 의존하면서 농장을 이끌어가는 것을 볼때는 마음이 한가지지 않습니다. 모든 농장에서 이 좋은 제품을 활용하면서 좋은 육계를 생산할 수 있다면 더더욱 좋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