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의 더욱 알차진 보장성 강화 혜택 2005년 서민들에게 가장 반가운 변화중 하나는 그동안 병원비 부담이 컸던 모든 암환자와 심장질환,뇌혈관 질환 같은 중증환자들을 위한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이다. 2005년 9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보장성 강화는 건강보험이 적용된 의료비 본인부담률을 20-50%에서 10%로 낮추었으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던 의약품, 검사 등에도 최대한 건강보험을 적용함으로써비급여 항목을 포함하여 본인이 부담하는 의료비를 약 25-30%정도 대폭 낮추었다. 이로인해 진료비 부담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항암제 보험적용도 대폭 확대해 암치료에 사용되는 주된 약제인 항암제와 구토예방을 위한 항구토제, 그리고 통증 치료를 위한 마약성 진통제, 영양주사의 보험인정 범위도 확대되었다. 【 암등 중증환자 등록절차 안내】 ■등록대상 간암, 위암, 폐암, 백혈병 등 모든 암환자 ※중증 심장질환 및 뇌혈관 질환은 별도의 등록없이 적용됩니다. ■등록에 따른 효과 치료비 부담 경감 : 건강보험 적용 치료비가 현재 20-50%에서 10%로 대폭 경감 ■등록절차 및 구비서류 의사에게 중증진료등록신청서를 발급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 현재 61.3%에 불과한 건강보험 급여율을 선진국 수준인 70%이상까지 단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2005년 3개 중증질환을 시작으로 2008년까지 9-10개 질환으로 확대시킬 예정이며 식대, 상급병실 이용료 등의 비급여는 중증환자뿐 아니라 모든 환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2007년까지 단계적으로 보험적용 항목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c.or.kr) 전화 158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