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지 말고 잘해봅시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봅시다. [노컷뉴스 2006-07-13 08:01] 곰팡이가 난 가공용 치즈를 보관하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에 적발된 하림은 비난 여론이 높아질 조짐이 보이자 이를 해명하느라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하림 관계자는 "문제의 곰팡이 난 치즈는 부재료로 사용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반품하려던 것이었다"고 애써 해명하는 한편 "치즈의 곰팡이가 통상 인체에 무해한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신뢰성 있는 기관에 성분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반품용으로 분류했다는 곰팡이 난 치즈가 부재료 보관창고에 놓여 있었고 포장을 뜯지도 않았는 데 반품 여부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겠냐는 반문에는 할말을 찾지 못하는 등 곤혹스러워 했다. 기자수첩/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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