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에 글 보시면 왜 조류독감이 이렇게 큰 문제처럼 나타나는지 알것입니다.. 어느정권이든지 그 정권이 집권하면 이득을 보는 집단들이 있을겁니다.. 조류독감백신인 타미플루 만들어 놨는데 팔리지 안는다? 그럼 그 회사는 망하겠져? 근데 부시정권의 럼스펠드가 그 타미플루 만드는 회사 회장였다라...? 답은 부시정권에 속해있는늠의 합작품....!!!!!!!!! 지들은 그 많은 타미플루 다 팔아 먹구 양계농가는 다 죽을라고하는늠들입니다.. 조류독감 그 이전 아주 먼 옛날에두 있었는데 왜 부시정권이 들어선담부터 전세계를 상대루 던벌이에 ~~~~쩝 죽일늠들... 밑에 함 자세히 읽어 보시길.. 다랍니다.. 부시정권이 럼스펠드 대려오면서부터 조류독감이 전세계에 알려 젔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들은 던불구 반대로 다른 사람들은 죽음으로 몰아가는 저 악날한 부시정권..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조류독감 공포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지만 도널드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은 이로 인해 오히려 대박을 터뜨렸다. 31일(현지시간) 포춘은 럼스펠드 장관이 조류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특허권을 갖고 있는 생명공학 회사 길리아드 사이언스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이번 조류독감 확산으로 이 회사 주가가 급등하면서 럼스펠드 장관이 큰 평가익을 거뒀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타미플루의 제조·판매 업체인 로슈는 타미플루 매출액의 10%를 길리아드에 로열티로 지급하고 있다. 럼스펠드 장관은 1997년부터 2001년 부시 행정부에 합류하기 전까지 길리아드의 회장을 맡았으며 재산공개 보고서를 통해 지금도 500만~2500만달러 규모의 길리아드 주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었다. 이 보고서에서는 정확한 보유 주식수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지난 6개월간 조류독감 공포가 확산되고 타미플루 수요가 급증하면서 길리아드 주가는 35달러에서 47달러로 상승했고 이를 감안하면 럼프펠드 장관은 최소 100만달러의 평가익을 올렸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미 부시 행정부 내에서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한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럼스펠드 장관이 조류독감 확산으로 인해 더 많은 부를 축적하게 됐다고 포춘은 설명했다. 길리아드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정치인은 럼스펠드 뿐 만이 아니다. 현재 길리아드 이사로 있는 전 미 국무장관 조지 슐츠는 올들어 지금까지 길리아드 주식 700만달러 어치를 매도했다.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피트 윌슨의 아내도 길리아드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씽크 에쿼티 파트너스의 앤드류 맥도널드는 "길리아드 만큼 정치권 인맥이 두터운 생명공학 회사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특히 연방정부는 타미플루 최대 고객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미 국방부는 지난 7월 전세계 미군에게 투여할 약 5800만달러 어치를 주문했으며 미 의회도 수십억 달러 규모의 타미플루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 로슈는 타미플루 매출액이 지난해 2억5800만달러에서 올해 10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올초 조류독감 문제가 불거졌을 때 럼스펠드 장관은 길리아드 주식 처분과 관련해 법무부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연방 정부윤리 사무소 등에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 기관은 의견을 제시하지 않아 럼스펠드 장관은 개인 변호사와 상의했고 이 변호사는 내부 정보에 의한 거래라는 비난을 받지 않도록 주식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안전하다고 권고, 지금껏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임지수기자 ljs@ AI 과잉 공포… 비행기사고 두려움과 유사 타임誌 잘못된 인식 분석…사망 훨씬 많은 독감보다 더 큰 위험 간주 사람들은 일반 독감보다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미국에서 AI로 사망한 사람은 한 명도 없는 반면, 일반 독감에 따른 사망자 수는 매년 3만6,000명이나 된다. 25일 발행된 미국 시사주간 타임 최신호는 사람들이 상시 노출돼 있는 위험은 무시하고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위험은 과장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인들이 기름기 많은 프렌치 프라이나 소금에 절인 나초는 별 생각 없이 사 먹으면서 시금치를 살 때는 병원성 대장균 'E 콜리 박테리아'를 두려워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위험에 대해 제대로 된 판단을 하지 못하는 생물학적 이유로 타임은 뇌가 아직도 선사시대 그대로라는 점을 제시했다. 인류는 즉각적인 맹수의 위협에서 벗어나 복잡하고 장기적인 위협에 직면한 지 오래지만 아직도 위험을 판단하는 뇌의 부분은 즉시 '싸우거나 피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가장 원초적인 부분이라는 것이다. 이성적 판단은 원시적 감각이 반응한 뒤 2차적으로 일어난다. 공포와 생소함은 원초적 감각을 자극해 판단을 흐린다. 미국에서 심장마비로 숨지는 사람이 에이즈로 숨지는 사람보다 50배나 많은데도 에이즈를 더 위험하게 여기는 것은 에이즈가 훨씬 공포스럽기 때문이다. 9ㆍ11 테러나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돌발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위험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비행기를 타기보다 직접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이 상황을 어느 정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면 위험이 적다고 생각하는 것도 비슷한 사례다. 그러나 미국에서 매년 비행기 사고로 죽는 사람은 수백 명에 불과하지만 자동차 사고로 죽는 사람은 4만4,000명이나 된다. 9ㆍ11 테러 직후 미국에서는 비행기 대신 자동차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었는데, 그 해 4ㆍ4분기 고속도로 사망자 수는 예년의 3배로 급증했다. 타임은 정부와 사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지구 온난화나 수질 오염은 사람들이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지만 이 같은 문제는 정부가 일깨워줘야 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정부가 작은 가능성을 과장할 경우 치명적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최진주 기자 par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