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 500원은 액면 그대로 남는 거지만, 치킨점 7000원은 재료비 제하고 남는 돈이니까 그 금액에서 월세, 전기세, 인건비등 경비 제하고 남는 것 없죠. 그리고 그대들은 2명이 하루 300수 이상 거래할 수 있지만 치킨점은 하루 30수 정도면 힘이들죠. 서로 비교가 안 되는데 한마리에 '500원 남네' '7000원 남네'하며 비교하려하는 당신 같은 사람은 영원히 성공하지 못할겁니다. 생각을 바꾸세요. 그대들 유통업자 만큼 안정된 이윤을 보장받는 곳이 어디 있습니까. 시세가 오르든 내리든 일정한 이윤을 붙여 납품하면서 죽는소리는 누가 하나요. 자신의 영업능력을 의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