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값은 반드시 정상화 되어야 한다.
그 적정가격은 현재 기준으로 3000원 정도로 본다.
물론 추후 물가가 오르면 거기에 상응하여 올라야 할 것이다.
수십년동안 모든 물가가 올랐는데
닭값만 상대적으로 바닥이다.
양계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이 먹고 살수 있는
적정가격은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주는 저가 치킨은
어떻게 영업이익을 취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다.
도대체 어떻게 그 가격이 나오는지 참 신기할 따름이다.
혹시 냉동육을 신선육이라고 속이거나
수입산을 국산이라고 속여 원산지 표시를 어기거나
독극물이 다된 시커먼 기름에 튀겨 국민건강을 좀먹는 분들이 있으면
반드시 고발하여 엄단토록 하여야 할 것이다.
건전한 상행위로 모두가 윈윈하는
건강한 모습들이 대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