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서울시 서초구 서초3동 1516-5 축산회관 5층 ♠전화 : 02-588-7651 ♠팩스 : 02-588-7655 (사)대한양계협회 발송일 : 2009. 6. 계육협회의 생산농가 회원모집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최근 한국계육협회에서 생산농가로 까지 회원범위를 확장하기위해 위탁사육농가에게 가입을 종용하고 있다는 소식에 전국의 생산농가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한국계육협회는 극소수의 생산농가를 앞세워 생산자단체의 행세를 해오며 생산농가의 권리를 짓밟아왔다. 지난 20여년간 계열사들은 위탁사육농가들의 불리한 사육조건을 철저히 숨기고 계열화 사업을 과대포장해가며 계열주체의 몸집 불리기에 열중해 왔다. 한국계육협회가 생산농가를 회원으로 모집하여 생산자단체의 지위를 획득하려는 저의는 계열화 사업을 통하여 생산농가를 종속시키는 데서 더 나아가 생산농가를 계열업체를 대변하는 도구로 이용하고 생산농가를 분열시켜 생산농가의 결속을 무력화 시키려는 작태이다. 계열화사업이 육계산업의 발전을 앞당겼다고 당위성을 주장하던 계열사들이 정작 자조금사업 동참을 거부하며 생산농가들의 참여마저 교묘하게 방해하고 있는 현실을 보며 계열사의 주장이 얼마나 허구이고 이기적인지 천하에 드러났다. 계열사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생산농가의 고통을 외면해온 한국계육협회가 생산자를 대변하려고 회원을 모집한다는 것은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염치없는 짓이다. 한국계육협회는 지난 20여년간의 생산농가의 고통에 사죄하고 게열화사업이 올바로 정착될수 있도록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생산자 단체를 사칭하여 생산 농가의 권리를 억압하려는 기도를 즉각 중단 하여야 한다. 2009. 6. (사) 대한양계협회 양계협회에서퍼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