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육계 계열화사업 강화
농협경제지주 축경사업본부는 ▲최첨단 수도권축산물복합단지 건립 ▲국내 최초 할랄 인증 소 도축장 건립 ▲축사지붕 태양광발전사업 ▲육계사업 건전발전 육성 등을 내년도 중점사업으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가운데 육계사업 건전발전 육성 사업의 경우 국내 육계시장에서 농협이 계열화사업 역량을 강화해 농가와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현재 대다수 육계농가들은 계열화업체에 소속돼 위탁사육에 나서지만 계열화업체의 횡포로 피해를 호소하는 실정이어서 농협의 사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민신문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