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곡물가 안정세·환율 1300원대로 하락 따라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등록일: 2009-04-15 오후 2:37:44

배합사료업계가 다음달초 배합사료값 인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제곡물가의 안정세와 더불어 1500원대까지 고공행진 하던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로 진입하자 사료값 인하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것.

이번 사료값 인하는 평균 5%선에서 단행하되, 앞으로 추가 인하요인이 발생하면 거기에 맞춰 또 인하하겠다는 계획이다.

배합사료업계는 지난 2월 평균 5% 인하한 이후 앞으로 5월에 인하할 경우 올들어 2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