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육계시세는 강보합세로 전망됐다.
지난 2일 서울산지 대닭은 kg당 1900원에 거래됐으며 중닭과 소닭도 같은 가격에 거래됐다.
현재 전반적으로 생산성이 좋지 않고 닭고기 수입량도 감소해 소비가 유지된다면 가격이 보합세 이상을 유지할 것이란 예상이다.
대한양계협회 표준 24농가를 기준으로 한 부화장 병아리 실적은 지난주 592만8000마리에서 이번주 600만9000마리로 늘었다.
계란의 경우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부활절로 인한 계란 수요가 끝났기 때문이다.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부활절이 끝나면서 구매량이 감소하고 있다”며 “2월에서 3월초까지 환우에 가담하였던 계군의 생산가담도 가시화 되면서 과잉생산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윤진 기자(yjchoi@af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