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림이 최근 닭다리로 만들어 먹기 편리한 ‘닭다리 삼계탕’을 출시했다.

  (주)하림측은 시중에 판매되는 하림 삼계탕 제품과 동일한 공정으로 육수맛과 육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통다리가 들어있어 살코기만 골라먹기 편리한 닭다리  삼계탕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조리방법은 끓은 물에 봉지 채 8~10분간 끓이거나 전자레인지로 7분간 가열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제품 중량은 600g에 예상 소비자 판매가는 5980원이며 1차 농수산홈쇼핑 등에서 판매를 시작해 대형할인매장으로 유통경로를 확장할 계획이다. 

  김성재 (주)하림 마케팅실 과장은 “찹쌀, 수삼, 마늘, 생강, 양파 등 모든 재료를 국산제품을 사용해 만들었다”며 “닭다리 삼계탕이 소비자의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윤진 기자(농수축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