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육계시세는 보합세로 예상되고 있다. 
  
 기온변화에 따른 소모성 질병으로 생산성이 좋지 않은 상황으로 대닭 위주로 보합세 이상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5일 서울산지 대닭은 kg당 2100원, 중닭과 소닭은 2000원이었다. 
  
 계란은 약세에서 벗어나 원가를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환우계군이 늘어나 생산량이 감소했으며 개학시즌을 맞아 수요도 증가할 것이란 예상이다.
  
 특히 지난 2일 대구와 부산에서 난가가 상승해 수도권까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유통쪽에서는 재고 물량이 있어서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생산원가는 회복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최윤진 기자(농수축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