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국내외 사양관리 전문가 초청 18·19일 서울과 대전서 세미나
유한양행 동물약품영업부는 오는 18일과 19일 각각 서울 팔래스호텔과 대전 유성리베라호텔에서 ‘항생제(AGP) 사용을 대체하기 위한 전략적 사료급여 방안’ 세미나를 실시키로 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저명한 축산 사양관리 전문가가 강사로 참석, 항생제 감축에 따른 대안을 발표하게 된다.
델라콘사의 안드리아 아사머 마케팅 매니저는 ‘브라질에서의 육계에 대한 천연식물 추출제를 적용한 사례’와 ‘항생제 대체제로서 EU 등록을 위한 프레스타에프콘 급여시험 메타분석’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의 윌헴 윈디스크 박사는 ‘유럽의 양돈과 양계에서 항생제를 대체하는 전략적 사료급여 방안’을, 국내 건국대 안병기 교수는 ‘바이오스트롱510을 육계에 급여한 결과 성장과 영양소 이용률에 미치는 영향’을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김영길 기자(축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