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위원회서 추가 대상 발표

계란이 수출물류비 지원대상에 포함됐다.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윤장배)는 최근 ‘수출물류비 지원 대상 품목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추가 수출물류비 지원 대상을 발표했다.

지원기간은 지난달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선적분이며 지원금은 표준물류비의 25%다. 추가로 결정된 품목으로는 계란, 종돈, 유제품인 시유·조제분유·요구르트, 오리털 막걸리 등이다. 또한 돈육부산물의 경우는 내년부터 시행한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수출 예상물량으로 종돈 952kg, 계란 4,190kg, 탁주 101만5,000kg, 오리털 65만2,290kg, 조제분유 416만3,385kg, 우유 1만204kg, 요구르트 20만4,921kg으로 예상했다.
 

노금호 기자(축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