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8일자 한겨레신문 31면에 게재된 “질병관리 능력은 커녕 의지도 없는 정부”제하 기사의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달라 해명합니다.
【보도 요지】
□ AI가 경남 울주 등으로 확산됐을 때, 가금류가 유통되던 재래시장에 대해 전국적인 차원의 대책을 세웠어야 함에도 시기를 놓쳤음
【농림수산식품부 반박】
□ 지난 4.28일 신고된 울산 울주군 소재 토종닭(재래시장 구입)이 AI 의심축으로 진단됨에 따라 당일 긴급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5.1일 전국 시도 축산관계관 회의를 개최, 가금류가 유통되는 전국 재래시장 등에 대한 방역 관리 강화대책을 시달하여 추진중입니다.
○ 재래시장중 가금류가 거래되는 상설시장(83개소)에 대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5일장(282개소)의 가금류 판매행위 제한
○ 재래시장, 가든 등에 닭 오리를 운반하는 차량(300대)에 대해 세척·소독비를 지원(매주 1회 30천원/1대)하여 소독 실시
○ 아울러 재래시장 판매농가, 유통업자, 운송업자를 제도권으로 흡수하는 방향으로 관계법령 개정을 검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