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8일자 문화일보 2면에 게재된 “서울 AI 감염매체 꿩아닌 닭”이라는 제목의 기사내용이 사실과 달라 해명합니다.

【보도 요지】
□ 서울지역 최초의 AI 감염원이라고 정부가 밝혔던 감염 매체가 꿩이 아니라 닭으로 확인됨

【농림수산식품부 해명】
□ 서울 광진구청 동물 사육사의 최초 AI 감염 매체는 이미  발표한데로 꿩이라고 밝힘
 ○ 4.24일 성남 모란시장에서 구입한 꿩(2마리)이 4.28일 먼저 폐사(자체 매몰)되었고, 그 이후 5.1~5.3까지 죽은 꿩과 같이 사육되던 닭이 추가로 폐사된 상황 등을 역학적으로 분석해 볼 때 최초 감염매체는 닭이 아니라 꿩이라고 판단

  - AI는 잠복기(2~4일)가 짧고 치사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먼저 감염된   가금류부터 폐사함

 ○ 수의과학검역원 검사결과, AI로 판정된 닭은 광진구에서 꿩이 죽은 후에 폐사된 닭을 검사 의뢰한 것으로, 꿩은 이미 매몰하여 부패가 심했기 때문에 검사 의뢰가 불가하였던 상황임

  ※ 또한, 재래시장 등을 통해 구입한 가금류는 AI 전파 위험성이 높은 실정을 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