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인해 방역·역학조사 및 진단업무 등으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 가운데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소비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닭·오리 사육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4월 22일 전직원이 삼계탕을 점심으로 나누었다.
또한, 앞으로도 매주 수요일을 『닭·오리고기 먹는 날』로 정하여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에 앞장서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