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4. 14일 신고된 경기 평택 포승 소재 산란계(알을 낳는 닭) 농장의 AI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혈청형 H5N1)”로 판정되었다고 4. 16일 밝혔다.

 ○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 사육오리 22,597마리는 지난 4. 15일 H5형 양성 확인에 따라 당일 예방적 살처분을 완료하였으며, 반경 3km내의 9농가, 닭 315천마리도 4. 16일중 살처분 매몰이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