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구 두류공원서
열리는 치맥페스티벌 참여
하림은 2~6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행사 관계자·자원봉사자를 위한 제품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2013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여름 축제로, 대구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하림은 페스티벌 기간 ‘배달 대신 하림치킨’이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하림 후라이드 2종 ▲하림 소스치킨 4종 ▲직화구이 시리즈 등을 활용한 메뉴를 제품당 1만원 초반대 가격에 판매한다. 배달 치킨과 견줘 가성비 높은 제품의 매력을 알리고, 부스 안에 신제품을 진열해 인지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하림은 축제의 안전한 진행을 돕고자 애쓰는 관계자와 자원봉사들을 응원하고자 1000만원 상당의 ‘안심텐더세트’ 4300봉을 후원한다. 하림은 2018년부터 페스티벌 때마다 자사 제품을 지속 후원하고 있다.
하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행사에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소통해 나가겠다”면서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민신문 7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