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40명 미륵산 같이 올라
세대별 다양성 이해·공감대 확산
[한국농어민신문 이진우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전북 익산시 미륵산에서 정호석 대표이사와 임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CEO와 함께하는 미륵산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간 세대별 가치관과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한편, 소통 문화 활성화를 위해 준비됐다.
정호석 사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생각을 많이 듣고 공감하는 유의미한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과 진솔하게 대화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해 좀 더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국농어민신문 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