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진우 기자]
국내 최초 닭고기 브랜드 '마니커' 공동주최로
총 1000팀 2000여명 참가, 6개 부문으로 진행
국내 최초 닭고기 브랜드 회사 ‘마니커’가 오는 3월 23일부터 30일까지 ‘제19회 마니커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사)한국테니스진흥협회(KATA)와 한국동호인테니스연맹(KATF)이 주관하고, 마니커와 용인 에이스클럽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06년 처음으로 개최된 후 올해로 19회를 맞이했다.
대회는 총 1000팀(2000여명)이 참가하며, 경기는 국화부·개나리부·오픈부·베테랑부·전국신인부·혼합복식부 총 6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마니커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넘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간다’는 슬로건을 실천하는 한편, 전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용인에서 매년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마니커는 대회 개최를 기념해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인스타그램 마니커 공식 계정에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굿즈’를 제공하는 특별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며, 마니커몰이나 네이버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할인된 가격으로 마니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농어민신문 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