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KFC에 닭다리밖에 없는 이유는..."은 사실과 달라
3.16일자 조선일보 "KFC에 닭다리밖에 없는 이유는..." 제목의 보도 내용에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내용 >
□ 고기로 쓰는 닭은 성장기간이 6∼8주가 걸려 AI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더라도 4월말 이후에나 공급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 해명 내용 >
□ 고기로 쓰는 닭의 성장기간은 통상 5주 이내이며 계절에 따라 2∼3일 정도 당겨지거나 늦어지기도 한다. 산지 수급상황을 볼 때 4월초부터는 공급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현재 수급이 불안정한 사유는 먼저 올 초 극심했던 한파로 생산성이 낮아지면서 출하량이 감소했고, AI 발생 시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일정기간 입추가 통제되면서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08-05-18)5월17일23시기준 AI발생 및 방역 추진상황 보고.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