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들고 버스 타면 유죄? 무죄? 네티즌 갑론을박
그러나 그가 집에 돌아와 떠올려보니, “치킨 사들고 버스 탄 게 잘못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더해 글쓴이는 “저희 집 주변은 죄다 비싼 치킨집 뿐이라 부득이하게 멀리서 산 거고 그렇다고 택시를 탈 수도 없다”고 토로했다. 그는 글을 끝맺으며 “치킨이 홍어 같이 역한 냄새나는 것도 아닌데 잘못한 건가요?”라고 네티즌들의 의견을 물었다.[조선일보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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