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ㆍ오리고기 75도서 5분이상 가열하면 안전"

조류인플루엔자는 야생 조류나 닭·오리 등 집에서 기르는 날짐승이 감염되는 바이러스다. 국내에서는 2003년 이후 닭, 오리 등에서 H5N1형, H5N8형 등 가축 폐사율이 높은(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6차례 유행했지만, 인체에 감염된 사례는 한 건도 없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열에 약해 75도 이상에서 5분만 가열해도 사멸한다. 따라서 충분히 가열한 닭고기, 오리고기는 섭취해도 문제가 없다. <연합뉴스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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