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0명 유커, 닭 3000마리 치맥 파티…“전지현 된 기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의 여주인공 천송이(전지현 분)가 극중에서 “눈 오는 날엔 치맥”이라고 한 이후로 치맥은 중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광저우에서 온 왕위퉁(王雨童·21·여)은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보고 중국에서 먹어 본 치킨은 달고 매웠다. 한국 치킨도 같은 맛일지 궁금하다”고 했다.<중앙일보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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