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 정보·통계 모바일 앱 제공
축산환경관리원

축산환경관리원이 21일부터 가축분뇨 관련 정보·통계 프로그램인 축산환경정보지도(Map)의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축종별 사육농가수·마릿수·분뇨처리현황, 가축분뇨 발생량과 액비살포 현황 등의 정보를 지역·연도별로 구분해 제공한다.

특히 농가는 액비의 질소 함유량 값을 이용해 면적과 품목에 따라 필요한 양을 산정할 수 있는 액비계산기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가축분뇨법 개정사항, 퇴비·액비의 시료채취 방법과 운반 때 주의사항 등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농민신문 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