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토종닭협회에서 발표한 성명서 입니다.



       대한 양계협회 회장은 조용히 사퇴하라!!



 본 협회는 중대한 각오를 갖고 현 사단법인 대한양계협회 회장의 문제점을 차근차근 밝히고자한다.

우리는 FTA, 악성질병(AI)등 갈수록 어려워져가는 경쟁과 질병속에서 살아남느냐 하는 귀로에 서있다.

본 협회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우리토종닭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수출과 홍보를 통해서 한국 토종닭 “한닭” 이라는 우리종자의 브랜드를 알리며 발전시켜나가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토종닭 “한닭”을 발전시키며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자조금을 회원, 회원사가 2010년 5억을 목표로 현재 3억 이상을 거출하였으나 대한양계협회지도부의 오만방자한 비협조로 난항에 봉착하게 되었다.


정부에서 민법 32조 규정에 의해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고 본 협회 및 타 협회, 정부를 인정할 줄 모르는 천하의 안하무인격인 대한양계협회 회장은 조용히 사퇴하길 바란다.


최소한 지도자라면 대화와 타협을 통한 소통의 원칙을 가지고 협회를 발전시켜 나가는것이 올바른 일이거늘 오히려 정부와 타 협회를 무시하며 계열사비난하나만을 가지고 목을 매는 양계협회로 인해 양계산업이 퇴보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양계산업발전을 위해 사퇴하길 바란다.


대한양계협회는 과거 선배들의 참뜻을 그대는 알고 있는가?

대한양계협회는 계란을 잘 홍보하고 노력하면 산란계 한품목만도 2조 시장이 가능하다.


“속타는 산란계농가들의 심정을 알기나 하는지.....”


대한양계협회는 산란계 한품목만으로도 잠재력 개발의 박차를 가할 때 국민건강과 농가소득은 향상 될것이다.

대한양계협회는 계육협회, 토종닭협회, 계란유통협회의 발목은 이제 그만 놓아주고 참신한 지도자 선출로 진정 FTA대응 모든 협회가 머리를 맞대고 서로 협조하며 상생의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대화와 타협을 모르는 현 지도부는 조용하게 사퇴하라!!"


자조금도 오리와 육우처럼 양계는 임의 자조금을 해야 옳다고 생각한다.

임의 자조금을 각 품목별로 할 경우  향후 100억 이상의 자조금이 거출될것이라 확신한다.

협의도 하지않은채 양계협회의 주장대로 의무자조금을 시행햇을시 범법자만 양산되고 자조금은 어려워진다,.


본 협회는 그동안 서로 협력하여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수차례 양계협회에 찾아가고 협조를 요청했으나 단한번의 전화나 공문한장 보내거나 협의한일이 없다.


“한번이라도 있다면 화답 성명서로 답해보라!”


이러한 현 지도부가 존재하는 한 양계산업발전도 없다.

정부는 양계 대표 품목을 현 양계협회 지도부에게 맡긴다면 그것은 우리나라 양계산업이 망하는 지름길임을 인식해야한다.


“ 싸움을 하려면 K1으로 나가던지....하라!”


그것뿐인가??

양계협회회장은 스스로 사퇴해야 하지 않는가?

차마 그 이유에 대해선 이번엔 쓰지 않겠다.

그 정도라면 챙피한줄 알고 양계협회는 회원들에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한 마음으로 사퇴하는것이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자, 진정한 리드로서의 자세가 아닌가?


본 협회는 다시 한번 강조한다!!!


진정으로 가금산업이 발전하려면

오리는 오리협회!

육계를 계육협회!

산란계는 양계협회!

토종닭은 토종닭협회가 전문성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힘을 다할 때 FTA에서 살아남을수 있음을 정부와 대한양계협회 현 회장은 정확히 인지하고 겸손하게 뒤를 돌아보며 현명한 판단할것을 기대하며 1차 성명서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