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충남 청양 추가 역학조사 분석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역학조사위원회 구제역분과 김봉환 위원장은   6월 18일(금) 16시 검역원에서 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5월 17일 『´10년 구제역 역학조사?분석 결과』중간발표 이후 수행되었던 역학조사 및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 지난 5월 17일 중간발표에서 구제역 유입원인으로 경기 포천(구제역 바이러스 A형)은 동북아시아 출신 사람의 직접고용에 의해, 인천 강화(구제역 바이러스 O형)는 축주가 동북아시아 국가에 여행 후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 구제역의 국내 전파요인과 관련하여 경기 포천.연천지역은 진료, 모임, 방역종사 후 자가 사육농가 당일 사료급여 등에 의해,  인천 강화, 경기 김포, 충북 충주, 충남 청양은 사료운송차량(사람), 대인소독기 배송, 오염지역 방문 등에 의한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김봉환위원장은 국내 구제역이 타농장 또는 지역으로의 전파  요인 중 경기 김포, 충남 청양과 관련 새롭게 확인된 역학조사 및 분석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고 설명하였다.